감기, 제대로 치료한다면
면역력 높이는 기회입니다.
건강한 아이도 1년에 5~8번 감기에 걸립니다. 하지만 많이 힘들어하지 않고 일주일내로 호전되는 감기는 스스로 면역력을 기를 수 있는 면역 훈련의 기회입니다.
단, 높지 않은 발열에서 해열진통제의 사용이나 불필요한 항생제의 사용은 우리 아이들이 감기를 스스로 이겨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빼앗고 부작용을 낳을 수 있습니다.
출처 : 개정 제9판 소아과 진료, p.190, 홍창의 저, 고려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