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비염, 아기비염 치료 시기와 방법

진료과목

호흡기

비염

함소아 비염

아직도 고민되신다면,
함소아가 터닝 포인트입니다.

알고 보면 비염때문 = 코골이/코막힘, 다크서클, 두통, 수면부족, 눈 가려움, 집중력 저하

어린이 비염은 두통, 코골이, 수면 등 다양한 증상과 연관됩니다.

비염으로 콧물, 코막힘, 재채기가 지속되면 머리에 열이 뭉치고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구강 호흡, 코골이, 수면무호흡, 마른 기침이 끊이지 않으며 심할 때는 눈 밑에는 다크서클이 짙어지고, 얼굴 모양도 달라지기도 합니다.

사춘기 이전, 어린이비염치료를 해야 성인 비염으로 가지 않습니다.

미세 먼지, 이상 한파, 폭염, 영양불균형 등으로 많은 아이들이 허약 체질로 바뀌면서 비염 증상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과 학습이나 성장 등 어려움 없이 아이가 생활의 불편함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춘기 전까지 어린이 비염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시적 비염 증상 치료는 악순환을 가져옵니다.

콧물, 코막힘에 흔히 처방되는 항히스타민제는 일시적으로 유아비염 증상이 나은 듯 보이게 합니다.

하지만 오래 사용하면 점막이 마르면서 호흡기로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막지 못해 감염되는 횟수가 늘어나는 ‘약을 끊으면 다시 콧물이 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른과 다른 아이의 콧속 구조, 시기별 맞춤 비염치료가 필요합니다.

함소아 비염 치료 프로그램

진단

비 내시경으로 비강 발달 상황을 파악합니다.
호흡기 치료

세정, 적외선, 네블라이저, 레이저 치료를 통해 코를 세척하고 염증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침 치료

아이가 무서워하지 않도록 개발된 작탁침, 자석침 등으로 증상 완화 및 호흡기 면역력에 도움이 됩니다.
코 뜸 치료

호흡기에 좋은 혈자리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어 부비강 내 혈액순환 개선 및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1:1 맞춤한약 처방

아이의 체질, 증상별 1:1 맞춤 한약을 처방합니다. 면역기능을 높여주고 비점막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시럽한약 처방

한방 성분으로 만들어진 증상별 상비약 입니다.

* 맞춤한약, 시럽한약 등은 한의사의 진단 후 처방이 필요합니다.
* 치료 프로그램은 개인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치의 한의사 진료 및 상담 후 진행이 필요합니다.

비염 치료 과정
비염 치료 초기와 평균 7개월이 지난 후 정상적인 상태의 비강 사진입니다.

비염 관련 논문

형개연교탕,
비염 치료에 효과 과학적 입증

“형개, 연교, 방풍, 시호, 백지 등의 약재로 구성된 형개연교탕이 부작용 없이 비염 증상을 개선할 뿐 아니라 그 효과가 지속된다. 또한 동반됐던 코막힘, 콧물, 코 가려움증, 재채기 등의 증상이 개선됐다.”

- Hyeonggaeyeongyo-Tang for Treatment of Allergic and Nonallergic Rhinitis: A Prospective, Nonrandomized, Pre-Post Study, 2016, Evidence-Based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Volume 2016, Article ID 9202675, 7 pages
알레르기 증상 반복되는 경우
침 병행 치료 효과적

“알레르기 비염에 대해 침 치료가 자율신경과 면역계 조절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완화하였다. 또한 일상생활이나 수면 등 알레르기와 관련된 삶의 질 평가 항목에서도 치료 전보다 호전되며 높은 치료 효과가 입증됐다.”

- A multicenter, randomized, controlled trial testing the effects of acupuncture on allergic rhinitis, S. M. Choi, J.-E. Park, S.-S. Li, H. Jung, M. Zi, T.-H. Kim, S. Jung, A. Kim, M. Shin, J.-U. Sul, Z. Hong, Z. Jiping, S. Lee, H. Liyun, K. Kang & L. Baoyan, Allergy 68 (2013) 365–74

함소아와 더 쉬워진 비염

아기비염 생활관리법

아이 침구와 의류는
햇볕에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콧물에는 코 점막 보호
물질이 있어 잦은 콧물
흡입은 좋지 않습니다.
코가 막힌 경우 청비수를
살짝 흘려 면봉으로 말랑해진
코딱지를 제거합니다.
습도는 50~60도,
온도는 22도를
유지해 주십시오
자는 동안 벽에 붙지
않도록 이불 등으로
펜스를 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기를
따뜻하게 하고 알레르기 반응
물질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