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함소아가 개원한지 벌써 백일이 되었네요.
7월 13일 화요일 백일 떡도 나누어 드리고, 대형 뽀로로 인형이랑 폴라로이드로 즉석 기념 촬영도 하고, 내원하신 모든 분들에게는 손톱에 예쁜 봉숭아물도 들여 주었습니다.
손주를 데리고 오신 할머니, 엄마 손잡고 온 아이 모두의 손톱엔 봉숭아 빛으로 붉게 물들고 얼굴엔 환환 웃음이 가득 했습니다.
조촐한 잔치였으나 내원고객이 많이 찾아와 축하해 주셔서 성대한 잔치가 되었답니다.
잠실함소아에선 해변의 멋쟁이로 만들어드릴 봉숭아물을 7월 한 달 동안 내원하시는 모든 분께 계속 들여 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