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건강 지키는 세제 선택·사용법 |
![]() ◇세탁 세제는 절수, 절전 효과 가능, 저자극 성분의 것으로 세탁 시 소금물에 빨랫감을 담갔다 빨거나 달걀 껍데기를 물에 씻은 후 거즈에 싸서 물 속에 넣고 빨래를 하면 세제, 물 사용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농축 세제도 세제 사용량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어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된다. 세탁 후 섬유에 남아 있는 세제 잔여물은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가루 세제의 경우 물에 잘 용해되지 않는 빌더라는 물질이 함유돼 세탁을 해도 세제 잔여물이 세탁물에 남을 수 있다. 따라서 세제를 고를 때는 세탁물에 잔여물을 남기지 않는 액상 세제를 택하도록 하고 특히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엄마라면 민감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중성 세제를 사용하도록 한다. ◇베이킹소다, 식초가 우리 집 부엌, 욕실의 묵은 때를 말끔히 부엌과 화장실은 청결이 필수이기에 세정제가 매일 끊임없이 사용되는 장소다. 여기서 대부분의 가정 폐수가 흘러나온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때문에 부엌과 화장실에서 세제 사용을 최소화하는 습관을 들이고 세제 대신 간단한 생활의 지혜를 익혀 둔다면 손쉽게 환경오염 방지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채소나 과일을 씻을 때는 따로 세제를 쓸 필요 없이 수돗물에 5분 정도 담가 두었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문질러 씻는 것이 좋다. 주방 기름 때 벗기는 것은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도록 한다. 베이킹소다는 미세하고 유연한 결정으로 이뤄져 물과 만날 시 결정의 모서리가 부드러워지는데 때문에 물건 표면에 상처를 내지 않고 오염을 제거해 준다. 청소용 세제는 식초가 대신할 수 있다. 식초와 물을 섞은 식초 물로 도마를 씻으면 도마에 밴 냄새를 제거할 수 있고, 변기 물 때 등도 식초 물로 닦아주면 말끔해진다. 식초 냄새는 한 두 방울의 아로마 오일이나 향초 등으로 없앨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 것. 궁중비책(어린이 건강 유아용품 매일유업 자회사) 브랜드 매니저 한창희 팀장은 “제2의 아기 피부와도 같은 아기 옷 세탁 시에는 세제 잔여물이 남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세제 잔여물에 의한 작은 자극이 간지럼을 유발하고 이는 발진 등 트러블로 발전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기용 세제의 경우 액상 제품이 좋으며, 무방부제, 천연항균성분 등 꼼꼼한 성분 파악이 필수다”고 조언했다. 출처 : 국민일보 쿠키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