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 한의사 박준홍입니다

땀이 너무 많이 나는 아이들이 감기와 같은 잔병치례가 많은 경우 흔합니다. 체질적으로 속열이 많은 경우 땀이 어느 정도 나는 것은 정상적인 경우입니다. 속열이 땀으로 풀려야하기 때문이죠. 속열이 많은 아이들이 유난히 찬 것을 먹고. 땀이 식으면서 체온 변화가 많아지니 잔병치료 잘합니다.
또한 기력이 약해지면 땀이 많아지고 잔병치례 역시 잦습니다.
특히 초여름 접어들면서 땀이 많아지고 기력이 없다면 여름철 보약이 도움이 됩니다.

1)속열이 많고 비만한 경우
이런 경우 습열이 많다고 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몸이 여름철 체질입니다. 여름에 습도고 높고 덥고 열이 많은 계절 이듯이 몸도 습도가 높고 속열이 많은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체중이 증가 하지 않게 비만 관리 필요합니다. 성장기 아이들은 저녁에 적게 먹고 간식을 줄이고 잠자리 들기전 3시간 부터는 음식 섭취를 금해야 합니다. 체중이 증가하면 더 땀이 많아집니다
이런 체질은 잘 먹고.기름진 음식을 좋아합니다. 너무 많이 먹어서 장에 부담이 되어 대변이 묽거나 대변을 자주 보기도 합니다.

2)기가 약한 경우
기가 약해지면 땀이 많아집니다. 체력적인 소모나 너무 활동이 적어져서 기운이 약해지는 경우 혹은 아프고 나서 기력이 약해진 경우입니다
기력이 약해지면 나는 땀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거나. 잠들고 나서 땀이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기력을 보강해주는 한약이 도움이 됩니다,

코로나19로 활동이 적다 보니 기가 약해지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집에만 있으니 감기는 덜 하지만 이제 본격적인 야외활동과 단체생활이 시작되면 아프기 시작할수 있습니다.
우리아이는 기가 약해지는데 더위가 조금씩 시작되니 유난히 땀이 많아지고 피로해 지는 경우로 보입니다. 초여름 보약이 도움이 됩니다.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지? 기력이 약해졌는지? 가까운 한의원에서 상담 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