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좋지 않아요
부산 해운대
2026.05.04 09:53
- 질환 정보
- 성장,보약 ,체질
- 환자 정보
-
남자 2021-08-07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또래보다 쉽게 지치는 편이에요. 친구들과 노는 걸 좋아해서 함께 놀다 가도 다른 아이들보다 빨리 지쳐 쉬거나 힘들어 하는데요... 옆에서 지켜보자니 맘이 아프네요. 덜 논다면 아이도 컨디션이 조금씩 회복될 것 같은데 친구와 함께하는 놀이는 빠지지 않고 참여하려고 하니 본인 체력은 안 되고 ....
집에서 영양제도 먹이고 몸에 좋은 제철 음식, 과일도 잘 챙겨 먹이고 먹는 편인데도 이러네요.
한의원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 보약을 지어야 하나? 생각도 하고 있어요. 주위에서 넘 이른 거 아니냐?고 핀잔을 주기도 하네요. 건강한데 왜 한의원에 가냐고... 엄마 맘은 그게 아니라 이렇게 문의드려 봅니다.
저희 아이는 또래보다 쉽게 지치는 편이에요. 친구들과 노는 걸 좋아해서 함께 놀다 가도 다른 아이들보다 빨리 지쳐 쉬거나 힘들어 하는데요... 옆에서 지켜보자니 맘이 아프네요. 덜 논다면 아이도 컨디션이 조금씩 회복될 것 같은데 친구와 함께하는 놀이는 빠지지 않고 참여하려고 하니 본인 체력은 안 되고 ....
집에서 영양제도 먹이고 몸에 좋은 제철 음식, 과일도 잘 챙겨 먹이고 먹는 편인데도 이러네요.
한의원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 보약을 지어야 하나? 생각도 하고 있어요. 주위에서 넘 이른 거 아니냐?고 핀잔을 주기도 하네요. 건강한데 왜 한의원에 가냐고... 엄마 맘은 그게 아니라 이렇게 문의드려 봅니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해운대 함소아한의원 안예지 원장입니다.
아이가 친구들보다 쉽게 지쳐서 걱정되시는 마음이 글에서 느껴지네요.
영양제도 잘 챙겨 먹이고, 제철 음식과 과일도 충분히 드리고 계신데도 이렇다면, 단순히 '먹는 것'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 몸 안에서 에너지를 만들고 쓰는 방식 자체에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한의학에서는 이런 경우를 '허약 체질'로 보고, 단순히 기운이 없다는 것 이상으로 아이의 체질과 전반적인 몸 상태를 꼼꼼히 살펴 원인을 찾습니다.
예를 들어, 소화 기능이 약해 먹어도 에너지로 잘 전환되지 않는 경우라면 소화기를 보강하면서 기력을 함께 올려주는 방향으로 치료하고, 잘 먹고 흡수도 되는데 활동량에 비해 에너지 저장이 부족한 경우라면 저장하고 회복하는 힘을 길러주는 방향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또, 아이에게 속열이 있어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많이 흘리고 기력이 쉽게 떨어지는 유형이라면, 속열을 조절하고 소모된 체액을 보충해주는 이른바 '쿨 보약' 계열의 처방이 잘 맞을 수 있어요.
이처럼 아이마다 체질도 다르고 약한 부분이 달라 체력 보강 시 중점적으로 도와주어야 하는 부분이 달라요. 따라서 대게의 경우는 일대일 맞춤 한약을 처방하고, 체력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되는 혈자리에 침, 뜸, 부항 치료가 병행되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성장이 한창인 시기인 만큼 체력 저하가 오래되면 성장이나 면역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조기에 관리해 주시는 것이 오히려 더 좋습니다.
또한, 소아 한의원에서는 모든 치료가 아이들이 편안하게 받을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방향을 찾기 위해 한번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과 상담을 받아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문의 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아이가 친구들보다 쉽게 지쳐서 걱정되시는 마음이 글에서 느껴지네요.
영양제도 잘 챙겨 먹이고, 제철 음식과 과일도 충분히 드리고 계신데도 이렇다면, 단순히 '먹는 것'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 몸 안에서 에너지를 만들고 쓰는 방식 자체에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한의학에서는 이런 경우를 '허약 체질'로 보고, 단순히 기운이 없다는 것 이상으로 아이의 체질과 전반적인 몸 상태를 꼼꼼히 살펴 원인을 찾습니다.
예를 들어, 소화 기능이 약해 먹어도 에너지로 잘 전환되지 않는 경우라면 소화기를 보강하면서 기력을 함께 올려주는 방향으로 치료하고, 잘 먹고 흡수도 되는데 활동량에 비해 에너지 저장이 부족한 경우라면 저장하고 회복하는 힘을 길러주는 방향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또, 아이에게 속열이 있어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많이 흘리고 기력이 쉽게 떨어지는 유형이라면, 속열을 조절하고 소모된 체액을 보충해주는 이른바 '쿨 보약' 계열의 처방이 잘 맞을 수 있어요.
이처럼 아이마다 체질도 다르고 약한 부분이 달라 체력 보강 시 중점적으로 도와주어야 하는 부분이 달라요. 따라서 대게의 경우는 일대일 맞춤 한약을 처방하고, 체력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되는 혈자리에 침, 뜸, 부항 치료가 병행되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성장이 한창인 시기인 만큼 체력 저하가 오래되면 성장이나 면역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조기에 관리해 주시는 것이 오히려 더 좋습니다.
또한, 소아 한의원에서는 모든 치료가 아이들이 편안하게 받을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방향을 찾기 위해 한번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과 상담을 받아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문의 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