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감기가 오래 가요
부산 해운대
2026.02.02 09:50
- 질환 정보
- 비염,축농증
- 환자 정보
-
남자 2018-07-20
9살 남자아이 엄마 입니다.
1달전에 코감기가 심하게 왔었고 이비인후과나 소아과 다니며 치료 중입니다.
초기 콧물이나 코막힘 심한 증상은 어느정도 잡혔는데 그 이후로 코 훌쩍거림이나 잘때 코막히고
건조한증상은 1달째 계속 되고 있어요.
양약 쓰는것도 너무 오래 쓰다보니 걱정이 되고 먹어도 좋아 지는것 같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에 문의 드립니다
한방약은 천연성분이다보니 오래 먹거나 항생제를 먹지 않아서 좋다느 주위의 말들이 있는데
한방약으로 치료가 가능 할 까요?
약을 이것저것 너무 많이 먹는것 같아서 고민 스럽습니다
한방약은 오래 먹어도 괜찮을까요?
1달전에 코감기가 심하게 왔었고 이비인후과나 소아과 다니며 치료 중입니다.
초기 콧물이나 코막힘 심한 증상은 어느정도 잡혔는데 그 이후로 코 훌쩍거림이나 잘때 코막히고
건조한증상은 1달째 계속 되고 있어요.
양약 쓰는것도 너무 오래 쓰다보니 걱정이 되고 먹어도 좋아 지는것 같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에 문의 드립니다
한방약은 천연성분이다보니 오래 먹거나 항생제를 먹지 않아서 좋다느 주위의 말들이 있는데
한방약으로 치료가 가능 할 까요?
약을 이것저것 너무 많이 먹는것 같아서 고민 스럽습니다
한방약은 오래 먹어도 괜찮을까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해운대 함소아한의원 안예지 원장입니다.
우리 아이가 콧물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네요~
콧물과 코막힘은 감기 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보통 감기는 7~10일, 길어도 2주 이내에 많이 호전되는 편입니다. 그런데 초기 감기 증상은 잡혔는데도 코 훌쩍거림, 잘 때 코막힘, 건조한 느낌이 한 달 이상 지속되고 있다면 단순 감기라기보다는 비염이나 부비동염(축농증)으로 넘어갔을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이런 경우는 감기 바이러스 자체가 아직 남아 있다기보다는, 감기를 크게 앓고 난 뒤 코 점막이 예민해지고 호흡기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로 남아 있으면서 외부 자극(찬 공기, 건조한 공기, 먼지 등)에 쉽게 반응하는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병원 약을 먹을 때는 조금 나아지는 것 같다가, 약을 끊으면 다시 불편해지는 패턴이 반복되는 거에요.
양방 치료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증상을 빠르게 완화 시키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이미 약해진 코 점막 자체의 회복이나 호흡기 면역력을 근본적으로 끌어올리는 데는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이런 아이들을 호흡기 기능이 약해진 상태로 보고, 코 점막의 회복, 호흡기 면역력 강화를 위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 아이가 원래 감기를 또래보다 자주 앓고, 한번 걸리면 오래 가는 편이라면 타고난 호흡기 면역력이 약한 경우일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호흡기 면역력을 보강해주는 한약으로 몸의 기본 체력을 끌어올리는 치료를 합니다.
또 어떤 아이는 속열이 높아 열이 위로 뜨면서 코 점막이 쉽게 건조해지고 예민해지는 체질일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속열을 조절하고 점막을 촉촉하고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방향으로 처방을 하게 돼요.
만약 아이가 전체적으로 체력도 약하고, 키·체중도 또래보다 작고, 쉽게 지치고 잔병 치레가 많은 편이라면, 기력과 전반적인 면역력을 올려주는 한약으로 코막힘을 치료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비슷한 증상이라도 아이들마다 몸 상태와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대게의 경우 일대일 맞춤 한약을 처방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증상 완화를 위한 시럽 형태의 상비약이 처방 되거나, 호흡기에 도움을 주는 혈자리에 침, 뜸, 부항 치료 및 호흡기 치료가 병행되기도 해요.
소아 한의원에서 처방 되는 한약은 대부분 성장과 면역, 회복을 돕는 약재 위주로 아이 체중과 상태에 맞춰 안전하게 처방 되기 때문에, 장기 복용 시에도 부담이 적고 아이 몸 상태를 근본적으로 회복 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향을 정하기 위해서는 아이와 함께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아이가 하루 빨리 코로 편하게 숨 쉬고, 밤에 푹 잘 잘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우리 아이가 콧물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네요~
콧물과 코막힘은 감기 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보통 감기는 7~10일, 길어도 2주 이내에 많이 호전되는 편입니다. 그런데 초기 감기 증상은 잡혔는데도 코 훌쩍거림, 잘 때 코막힘, 건조한 느낌이 한 달 이상 지속되고 있다면 단순 감기라기보다는 비염이나 부비동염(축농증)으로 넘어갔을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이런 경우는 감기 바이러스 자체가 아직 남아 있다기보다는, 감기를 크게 앓고 난 뒤 코 점막이 예민해지고 호흡기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로 남아 있으면서 외부 자극(찬 공기, 건조한 공기, 먼지 등)에 쉽게 반응하는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병원 약을 먹을 때는 조금 나아지는 것 같다가, 약을 끊으면 다시 불편해지는 패턴이 반복되는 거에요.
양방 치료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증상을 빠르게 완화 시키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이미 약해진 코 점막 자체의 회복이나 호흡기 면역력을 근본적으로 끌어올리는 데는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이런 아이들을 호흡기 기능이 약해진 상태로 보고, 코 점막의 회복, 호흡기 면역력 강화를 위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 아이가 원래 감기를 또래보다 자주 앓고, 한번 걸리면 오래 가는 편이라면 타고난 호흡기 면역력이 약한 경우일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호흡기 면역력을 보강해주는 한약으로 몸의 기본 체력을 끌어올리는 치료를 합니다.
또 어떤 아이는 속열이 높아 열이 위로 뜨면서 코 점막이 쉽게 건조해지고 예민해지는 체질일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속열을 조절하고 점막을 촉촉하고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방향으로 처방을 하게 돼요.
만약 아이가 전체적으로 체력도 약하고, 키·체중도 또래보다 작고, 쉽게 지치고 잔병 치레가 많은 편이라면, 기력과 전반적인 면역력을 올려주는 한약으로 코막힘을 치료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비슷한 증상이라도 아이들마다 몸 상태와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대게의 경우 일대일 맞춤 한약을 처방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증상 완화를 위한 시럽 형태의 상비약이 처방 되거나, 호흡기에 도움을 주는 혈자리에 침, 뜸, 부항 치료 및 호흡기 치료가 병행되기도 해요.
소아 한의원에서 처방 되는 한약은 대부분 성장과 면역, 회복을 돕는 약재 위주로 아이 체중과 상태에 맞춰 안전하게 처방 되기 때문에, 장기 복용 시에도 부담이 적고 아이 몸 상태를 근본적으로 회복 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향을 정하기 위해서는 아이와 함께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아이가 하루 빨리 코로 편하게 숨 쉬고, 밤에 푹 잘 잘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