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수능일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그동안 고 3 수험생과 아울러 다시 수능을 치루는 재수와 n수생들도 사이에 고생이 많았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현재 시기에는 체력과 건강을 잘 관리하고 나머지 수능일까지 컨디션 조절을 통해서 최상을 결과를 얻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일일 듯 합니다.

사이에 체력적으로 너무 지치거나 아프게 되면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체력저하는 곧 집중력 저하를 의미하므로 체력관리도 잘 관리해주세요.

어머니의 고 3 아이의 체력저하로 보약과 공진단중에서 어떠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문의하셨는데, 어떠한 선택이든 나름대로 다 좋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차이는 보약은 주로 체력과 면역력을 올리는 처방이고 공진단은 체력뿐만이 아니라 집중력을 강화하는데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수능일이 얼마남지 않는 경우에는 공진단(수험생들에게 사용하는 공진단)을 처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듯 합니다.

다만 이러한 처방들은 반드시 아이와 함께 한의원에 내원해서 아이의 상태와 증상을 파악한 후에 가장 적합한 용량과 제형으로 처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