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체력
수원시청
2026.08.10 10:09
- 질환 정보
- 면역력
- 환자 정보
-
남자 2022-03-11
아이 체력이 많이 떨어졌어요
이번 여름이 특히 더 더워서 그런가..
아이가 먹는양도 눈에 띄게 줄고 너무 덥다보니
실내에서 찬바람을 쐬거나 할 일이 많아 지금 감기도 걸렸어요
더운데도 뛰어놀고 힘들어 하는데도 나가놀고 싶어 하고 하긴 하는데
체력이 그만큼 안받쳐줘 힘들어 합니다 이게 단순히 더워서 체력이 딸리는건지
면역력이 약해서 체력이 떨어진건지 보약을 먹여야 하나 아님 그냥 여름에만 그러니
두고봐야 할지... 걱정입니다 이런 부분도 진료가 가능할까요
이번 여름이 특히 더 더워서 그런가..
아이가 먹는양도 눈에 띄게 줄고 너무 덥다보니
실내에서 찬바람을 쐬거나 할 일이 많아 지금 감기도 걸렸어요
더운데도 뛰어놀고 힘들어 하는데도 나가놀고 싶어 하고 하긴 하는데
체력이 그만큼 안받쳐줘 힘들어 합니다 이게 단순히 더워서 체력이 딸리는건지
면역력이 약해서 체력이 떨어진건지 보약을 먹여야 하나 아님 그냥 여름에만 그러니
두고봐야 할지... 걱정입니다 이런 부분도 진료가 가능할까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수원시청 함소아 한의원 조혜영 원장입니다.
올여름은 너무 더워서, 가만히 있어도 기운이 쏙 빠지는 느낌입니다.
아이들은 쉴새없이 움직이는데다 열도 많아서, 땀도 많이 흘리고 에너지 소모도 많습니다.
땀을 흘리면서 몸속의 기(氣)와 진액(수분 및 영양)이 함께 빠져나가면 소화기 기운이 떨어져 밥을 잘 안 먹게 되고, 이는 다시 체력 저하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생깁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여름을 타는 증상인 '주하병(注夏病)'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땀을 흘린 채 실내 에어컨 찬 바람을 맞으면, 피부 점막이 찬 기운을 막아내지 못해 콧물, 기침, 목 통증 같은 여름 감기로 바로 이어지기도 쉽습니다.
여름에 소진된 기력과 면역력을 그대로 두면, 다가오는 가을·겨울 환절기에 비염이나 잦은 감기로 고생하기 쉽습니다.
유독 여름에 힘들어하고 비실거린다면, 단순히 "여름이니까 그렇겠지" 하고 지나치기보다는, 약해진 소화기와 호흡기 면역력을 끌어올려 주는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땀으로 빠져나간 기운과 수분을 채워주는 생맥산(生脈散)을 복용하고, 아이의 체질에 맞춰 약해진 소화기를 보강하고 밥맛을 돌게 하는 맞춤 여름 보약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땀을 흘린 후 즉시 미지근한 물로 씻겨주거나 옷을 갈아입혀 체온 급저하를 막아주세요.
찬 음료나 아이스크림 같은 달고 찬 음료, 간식은 피해주시고, 물을 충분히 마셔 수분을 충전해 주세요.
잠자리는 시원하게 하되, 머리와 배가 너무 차지 않게 조절해 주세요.
남은 여름 지치지 않고 기운차게 보내고 가을을 건강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진료를 한번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올여름은 너무 더워서, 가만히 있어도 기운이 쏙 빠지는 느낌입니다.
아이들은 쉴새없이 움직이는데다 열도 많아서, 땀도 많이 흘리고 에너지 소모도 많습니다.
땀을 흘리면서 몸속의 기(氣)와 진액(수분 및 영양)이 함께 빠져나가면 소화기 기운이 떨어져 밥을 잘 안 먹게 되고, 이는 다시 체력 저하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생깁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여름을 타는 증상인 '주하병(注夏病)'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땀을 흘린 채 실내 에어컨 찬 바람을 맞으면, 피부 점막이 찬 기운을 막아내지 못해 콧물, 기침, 목 통증 같은 여름 감기로 바로 이어지기도 쉽습니다.
여름에 소진된 기력과 면역력을 그대로 두면, 다가오는 가을·겨울 환절기에 비염이나 잦은 감기로 고생하기 쉽습니다.
유독 여름에 힘들어하고 비실거린다면, 단순히 "여름이니까 그렇겠지" 하고 지나치기보다는, 약해진 소화기와 호흡기 면역력을 끌어올려 주는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땀으로 빠져나간 기운과 수분을 채워주는 생맥산(生脈散)을 복용하고, 아이의 체질에 맞춰 약해진 소화기를 보강하고 밥맛을 돌게 하는 맞춤 여름 보약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땀을 흘린 후 즉시 미지근한 물로 씻겨주거나 옷을 갈아입혀 체온 급저하를 막아주세요.
찬 음료나 아이스크림 같은 달고 찬 음료, 간식은 피해주시고, 물을 충분히 마셔 수분을 충전해 주세요.
잠자리는 시원하게 하되, 머리와 배가 너무 차지 않게 조절해 주세요.
남은 여름 지치지 않고 기운차게 보내고 가을을 건강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진료를 한번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