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돌 보약 문의
수원시청
2025.12.22 09:52
- 질환 정보
- 보약
- 환자 정보
-
남자 2025-01-20
안녕하세요 ㅎㅎ
이제 곧 돌이 되는 아기를 둔 엄마 입니다
저도 엄마는 처음이라..ㅎㅎ 이것 저것 아기에게 좋다는걸 많이 알아보고 있어요 ㅎㅎ..
이제 곧 돌이기도 하고 알아보니 돌 보약이라고 돌이 되는 아이들이 면역력을 위해서 보약을 먹더라구요
근데 또 어디서는 너무 일찍 한약을 먹이면 안된다고 하기도 하고..
또 주변 엄마들은 돌보약을 먹으니 확실히 또래에 비해 잔병치레를 덜 한다고 하기도 해서
어떤게 맞는건지 저는 또 한약이 잘 맞아서 고민이 되더라구요 확실히 건강 하게 크려면 아기때 부터
챙겨 주면 좋을거 같긴한데 이제 막 돌이 된 아기도 한약 복용이 가능할까요?
이제 곧 돌이 되는 아기를 둔 엄마 입니다
저도 엄마는 처음이라..ㅎㅎ 이것 저것 아기에게 좋다는걸 많이 알아보고 있어요 ㅎㅎ..
이제 곧 돌이기도 하고 알아보니 돌 보약이라고 돌이 되는 아이들이 면역력을 위해서 보약을 먹더라구요
근데 또 어디서는 너무 일찍 한약을 먹이면 안된다고 하기도 하고..
또 주변 엄마들은 돌보약을 먹으니 확실히 또래에 비해 잔병치레를 덜 한다고 하기도 해서
어떤게 맞는건지 저는 또 한약이 잘 맞아서 고민이 되더라구요 확실히 건강 하게 크려면 아기때 부터
챙겨 주면 좋을거 같긴한데 이제 막 돌이 된 아기도 한약 복용이 가능할까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수원시청 함소아 한의원 조혜영 원장입니다.
첫돌 축하드립니다.
첫 아이의 돌이라니 얼마나 뿌듯하고 감격스러우실지 상상이 갑니다.
엄마 품에서만 생활하던 아이가 돌 즈음이 되면 스스로 걷고 뛰면서 활동범위도 늘어나고 만나는 사람도 많아지게 됩니다.
체력소모도 많아지는데다, 외부환경 변화, 질병에의 노출도 늘게 되는 것이지요.
태내에서 엄마로부터 물려받았던 면역물질은 고갈되었는데, 아직 스스로 만들어내는 능력은 미약하기 때문에 면역력은 약한 상태입니다.
그러다보니 돌 즈음해서 열이 나거나 크게 아프는 일이 생기는 경우가 많고, 흔히 돌치레한다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돌보약은 아이들의 성장 발달을 도우며 면역력, 체력을 보충하기 위한 보약입니다.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아프지도 않고 잘 크고 있는 아이라면 짧은 기간만 보강을 해주어도 될 것이고, 성장발달이 조금 느리거나 돌 전부터 자주 아픈 아이라면 좀더 길게, 이른 시기에 보강을 해주는 것이 좋겠지요.
어린이집을 일찍 시작하는 경우라면 더더욱 도움이 될 겁니다.
한약이라고 뭉뚱그려 이야기하지만, 한약재나 처방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돌보약으로 처방하는 약재들은 당연히 어린 아이들도 복용할 수 있고 길게 복용하더라도 무리가 없는 처방들을 활용하게 됩니다.
아이의 상태에 따라 복용량, 복용기간, 처방의 종류가 달라지게 되니, 건강 상태도 살필겸 한번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첫돌 축하드립니다.
첫 아이의 돌이라니 얼마나 뿌듯하고 감격스러우실지 상상이 갑니다.
엄마 품에서만 생활하던 아이가 돌 즈음이 되면 스스로 걷고 뛰면서 활동범위도 늘어나고 만나는 사람도 많아지게 됩니다.
체력소모도 많아지는데다, 외부환경 변화, 질병에의 노출도 늘게 되는 것이지요.
태내에서 엄마로부터 물려받았던 면역물질은 고갈되었는데, 아직 스스로 만들어내는 능력은 미약하기 때문에 면역력은 약한 상태입니다.
그러다보니 돌 즈음해서 열이 나거나 크게 아프는 일이 생기는 경우가 많고, 흔히 돌치레한다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돌보약은 아이들의 성장 발달을 도우며 면역력, 체력을 보충하기 위한 보약입니다.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아프지도 않고 잘 크고 있는 아이라면 짧은 기간만 보강을 해주어도 될 것이고, 성장발달이 조금 느리거나 돌 전부터 자주 아픈 아이라면 좀더 길게, 이른 시기에 보강을 해주는 것이 좋겠지요.
어린이집을 일찍 시작하는 경우라면 더더욱 도움이 될 겁니다.
한약이라고 뭉뚱그려 이야기하지만, 한약재나 처방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돌보약으로 처방하는 약재들은 당연히 어린 아이들도 복용할 수 있고 길게 복용하더라도 무리가 없는 처방들을 활용하게 됩니다.
아이의 상태에 따라 복용량, 복용기간, 처방의 종류가 달라지게 되니, 건강 상태도 살필겸 한번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