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길 수 없는 웃음
신청자 : 신*혜(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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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일주일에 한번 학교를 가는 언니가 오전 내내 집에 있다가
오후에 어린이집 다녀온 동생을 만나니 너무 좋아서 꽁무니 쫓아다니며 동생을 따라 다녀요.
동생이 의자에 앉았는데 그 의자 위를 따라 올라와요.
억지로 웃으라고 해도 이렇게는 못 웃을 텐데...
그만 웃으라고 해도 자꾸 웃는 김자매.
혼자 있는 것보다 함께 있는 것이 즐거운 김자매.
한참동안 하하하하 까르르 까르르 깔깔깔 웃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