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저는 어린이집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신청자 : 임*미(mom***)View : 249 | Like : 0
재이는 생후 9개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어요. 엄마아빠가 맞벌이중이고, 할아버니할머니도 멀리 계셔서 조금 일찍부터 어린이집에 다닌답니다. 제가 직접 돌보지 못하고 어린이집에 보내게 되어 죄책감도 들고 걱정도 많았지만 너무너무 잘 적응하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반에서 제일 어린 막내여서 친구들(이 시기에는 개월수 차이가 커서 같은 나이어도 왜소하고 더 어린느낌이예요)이 많이 예뻐해준대요.

코로나사태에도 매일 어린이집에 등원한 씩씩한 우리 최재이!!!
늘 해맑게 웃으며 행복하게 어린이집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어린이집에서 행복하게 웃는 사진들 몇개를 모아서 보내드려요. 선생님들께서 핸드폰으로 찍어주신 사진이라 화질이 썩 좋진 않지만 그래도 아이가 웃는 모습만큼은 너무 아름다워요!
더 예쁘게 웃는 사진도 많은 사진 첨부갯수가 제한되어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