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가을 햇살 따뜻하고 맑았던 대청댐 잔디밭에서
신청자 : 고*옥(db1***)View : 248 | Like : 0
태어나 처음 비눗방울놀이를 했던 작년 가을
언니가 호호불어 동글동글 풍선을 만들어주면 그게 그렇게 신기하고 재미있어 박수치고 함박웃음 지었었는데
너무나 별거아니었던 이런 평범한 일상들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아이들이다시 맘껏잔디밝으며 자연에서 뛰어놀고 웃고 즐길수있는날이 오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