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때까지 자신의 전생을 얘기하던아이였다.
어쩌다 이곳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고 만난 그아이도 이사를 오게 되어 만나게 됬다.
첫만남은 놀이터였다. 둘이 서로를 보는 순간 끌어안고 어제 만난 아이들 처럼 그리고 자매처럼 둘이 죽고 못사는 것이다. 보통 처음만나는 사이는 어색하기도 하고 서로를 알아가는데 너무 신기한 일이였다. 둘이 점 모양도 위치도 비슷해서 더 놀라웠다. 사람들이 물었다. 자매냐고... 아니라고 하니 둘이 많이 닮았다고 한다. 너무신기해서 사진을 올려본다.
정말 이생에 다시만난 자매인지 전생이란것이 있을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밤이다.
언니와 함께라면 뭐든 다 할 수있다는 딸 언니만 손꼽아 기다리며 웃음이 가득하다.
코로나 종식을 기도합니다! 코로나가 끝나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퍼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