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 내복을 겉옷보다 입고있는 날들이 더많네요;; 울집 2호는 남다른 패션을 선호하는데 그럴땡사다 웃음팡팡~ 날씨는좋고 코로나로 나가진못해 캠핑기분 낼겸 의자를 갖다놓았더니 둘이서 진지하게 담소를 나누더군요ㅡ귀여워서 한컷~ 덥다고 캐릭터옷을 이고와서는 누가 멋지냐고;; 여튼 홈패션들이 날로날로 더 업그레이드되어가는 중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