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너무 좋아 눈만 마주처도 까르륵 까르륵 거리는 형아 우현이
웃겨주는 형아가 너무 좋은 동생 아현이
대화는 아직 안통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서로 통하는지
서로가 서로를 졸졸졸 따라다니는 형제입니다.
출산전에는 나이터울이(5살터울) 나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동생 아낄줄도 알고 챙길줄도 아는 착한 형아 첫째 덕분에 때로는 식탁에서 나홀로 지만 커피타임도 가지고 있네요
엄마 커피마시라고 동생 웃겨주고 놀아주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찍어뒀던 사진입니다